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로이스 (문단 편집) === 2018-19 시즌 이후 === 브라질 월드컵 전 아르메니아와 가진 평가전을 기점으로 2017년 포칼 결승전까지, 서너 시즌동안 십자인대 파열 등 치명적인 부상을 연달아 입으며 주력, 민첩성 등 운동 능력이 다소 떨어져 전성기 때 보여준 돌파 능력과 킥력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나 선수 특유의 높은 축구 지능을 십분 활용해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플레이 메이커 성향이 짙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하며 잦은 부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던 커리어에 반전을 주는 데 성공했다. 원래부터 드리블 뿐만 아니라 온더볼 상황에서의 연계, 패스 선택, 창의적인 킬러 패스 등 높은 센스와 축구 지능을 십분 활용하여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줄 아는 선수였기에 포지션과 역할의 변화에 무난하게 적응했고, 여전히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기는 하지만 2021-22 시즌까지 팀 공격 루트의 핵심 자원으로써 활약했다. 2018-19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[[뤼시앵 파브르]]가 4-2-3-1 포메이션을 채택하며 자연스럽게 2선 3미들의 10번 롤을 부여받았다. 18-19 시즌은 [[제이든 산초]]를 제외한 팀 내 윙어들이 비교적 부진했음에도 불구, 최전방을 양분한 [[파코 알카세르]], [[마리오 괴체]]와 함께 전반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. 파브르 체제에서는 팀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다른 윙어, 공격수들과 유기적으로 포지션을 스위칭하고 패스 앤 무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파브르가 밀어붙인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를 이어가는 전술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링커 역할도 자주 수행했다. 그러면서도 박스 안으로 적극적으로 침투를 시도하며 공격 포인트 역시 쏠쏠하게 챙겨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